정우성, 과거 '미혼모' 캠페인 영상 '역풍'


배우 정우성이 모델 문가비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의 친부임을 인정하면서, 그가 과거 참여했던 미혼모 인식 개선 캠페인 영상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해당 캠페인은 입양 및 미혼모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정우성은 촬영 당시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그러나 혼외자 인정 이후, 과거 발언과 현재 상황이 모순된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한편, 정우성의 소속사는 아이의 양육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