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 '아너' 종영 후 밝힌 김충재와의 달달한 소통법
배우 정은채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아너'를 통해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다시 한번 증명해냈다. 그녀는 극 중 여성 범죄 피해자 전문 로펌의 대표라는 입체적인 인물을 맡아, 시청자들의 호평과 함께 작품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이끌었다.'아너'는 첫 방송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출발했고, 마지막 회에서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정은채는 인터뷰에서 촬영 중에도 현장에서 느껴지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 덕분에 큰 힘을 얻었다며,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최근 공개 열애로 화제를 모은 만큼, 연인인 김충재의 반응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정은채는 연인이 자신의 작품을 항상 재미있게 봐주는 든든한 지원군이라며, 때로는 작품에 대해 객관적이고 솔직한 감상을 주고받는 사이라며 수줍게 밝혔다.
그녀에 따르면 김충재 역시 '아너'의 열혈 시청자 중 한 명이었다. 특히 많은 이들이 그랬듯, 드라마가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무척 궁금해했지만 정은채는 그 누구에게도 결말을 알려주지 않았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연인에게조차 스포일러를 철통 보안한 것이다.

또한, 김충재가 SNS를 통해 공개적으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 것에 대해서는 "사실 힘들다"고 농담을 던져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기도 했다. 다만 바쁜 촬영 스케줄 탓에 함께 본방송을 시청하지는 못하고, 주로 작품에 대한 피드백을 전해 듣는 방식으로 소통했다고 덧붙였다.
'아너'의 여운을 뒤로하고 곧바로 차기작 준비에 돌입한 정은채는 이번 인터뷰를 통해 작품에 대한 진솔한 생각과 사랑에 빠진 솔직한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며 배우로서, 또 한 개인으로서의 매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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