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하위' 페퍼, 1순위 지명.."장위, 팀에 큰 보탬될 것"


여자프로배구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이 끝나고 페퍼저축은행이 중국의 장위를 1순위로 선택했다. 

 

트라이아웃에는 29명의 선수가 참가했고, 페퍼저축은행은 높이가 196cm인 장위를 선택했다. 

 

IBK기업은행은 중국 출신 세터인 천신통을 2순위로 선택했고, 한국도로공사와 흥국생명은 각각 유니에스카 로블레스 바티스타와 황루이레이를 3순위와 4순위로 지명했다. 

 

현대건설과 정관장은 기존 선수들과 재계약하고, GS칼텍스는 와일러를 영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