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군, 인도 프로리그 복귀! '코리안 킹'의 귀환
이장군은 인도 카바디 구단 '파트나 파이리츠'와 용병 계약을 체결했고, 첫 경기는 오는 25일 타밀 탈라이바스와의 맞대결을 펼친다.
그는 2018년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2014년부터 인도에서 '코리안 킹'이라는 별명으로 활약했다.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이 제한된 후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2'를 통해 카바디를 알렸다. 최근 대만에서 열린 국제 카바디 대회에서 우승과 MVP를 수상했다.
이장군은 "열심히 준비해 응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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