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유, 성희롱·성추행 경험 공개

소유는 이야기를 풀어내며 소셜미디어를 통해 음란한 메시지를 받았던 일 등을 밝혔다. 이에 대해 소유는 남자 연예인들도 비슷한 경험을 겪는다고 언급하며 이러한 사건이 법적으로 처리되기 어렵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소유는 중학교 시절 노상 방뇨 중인 바바리맨을 만난 경험을 공유했다. 이외에 지하철에서 자기 신체를 만지려는 남성들의 시도에 직면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소유는 성추행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언급했다.
더불어 소유는 이전에 공황장애를 경험했던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그 당시 공황장애로 인해 기억이 희미해졌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현재는 그런 어려움을 극복하고 즐거움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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